세번째 방문인 다낭여행 찐맛집 뉴오리엔트 호텔 강려크하게 추천

삼방째인 다낭여행

그 전에 다낭여행 한시장쪽 맛집들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한시장쪽 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좀 있지만

다낭 시내 안쪽 맛집들 소개소개

뉴 오리엔트 호텔 가격은 3박에 194,046원

적당한 가격 왔다갔다 관광하기 좋은 위치

그리고 한국인의 명소 마담란, 람비엔과 아주 가까운 위치

굿굿베리굿 스트로베리굿

 

 

 

얼리체크인 되서 바로 웰컴드링크 먹고 잠시 대기중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 같은 느낌

룸 컨디션도 좋았음 3층을 배정받았는데

바로 수영장이 보여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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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오리엔트 호텔. -다낭 on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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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풀고 바로 밥먹으로

세번째 다낭여행이지만 마담란과 람비엔은 방문은 한번도 안해봐서

첫날 첫끼로 바로 람비엔 고고

 

https://goo.gl/maps/hzLu91vXM2GS68pD9

람비엔 · 08 Trần Quý Cáp,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간단하게 반쎄오와 망고주스 요거트쥬스 이렇게 주문

이제는 한국에서도 접하기 쉬운 반쎄오

많은 식당 다녀봤지만 람비엔에 저 소스 카레같은 소스가 원탑이었다

아주 굿굿 베리 굿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그러고 저녁에 수영하고 취침

다낭에서 첫날밤 지나갔드아

 

 

 

 

다음날 조식먹으러

조식은 7층이었나 그랬는데

수영장이 보이는 유리바닥이었따

다낭에 가자마자 하루하루 1키로씩 찌더니 3키로 득했따

불면증도 사라지고ㅋㅋㅋ

 

 

 

 

조식의 뷰는 아주 끝내줌

의자도 편하고 가지수도 괜찮고 

다낭에서 총 2군데 호텔에서 묶었는데

조식은 여기가 1등b

뉴 오리엔트 호텔 다낭 new orient hotel danang 가성비 갑 호텔인거 같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나 혼자 열심히 잘 처묵처묵했다

다낭의 한강뷰를 바라보며

 

 

 

콩카페 이제는 한국에도 있어서 익숙한 느낌

하지만 가격은 현지를 따라 올 수 없지

여기는 1호점 한국인들이 많고

한시장 쪽은 2호점 거기는 베트남사람들이 많은 곳

베트남 카페 어딜가도 코코넛커피 다 맛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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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카페 1호점 on Google

 

 

 

비오는 저녁 배가고파서

구글지도 키고 무작정 찾은 식당

별점 4.3

 

 

https://goo.gl/maps/ZfPVBZfiJYBoBzu26

Hương Bắc Quán · 59 Đống Đa,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머리위에 앵무새가 있고

인자한 미소를 풍기는 뿌리? 인삼? 이 있는 곳

우선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저기는 찐이다 가야된다 싶어서 바로 들어갔다

한국인은 없는 현지인만 있는 맛집

다낭여행 이런게 별미 아닌가

 

 

영어를 아예 모르시기에

손짓 발짓 하면서ㅋㅋㅋㅋ

비프누들 시키려고 하니까 못 알아 들으셔서

머리에 뿔 모양 만들고 음메~~ 하니까

식당 사람들 다 웃음ㅋㅋㅋ

남친은 쪽팔려서 얼굴 빨개짐ㅋㅋㅋ

그냥 옆에 사람들 시킨거 가르치면서 저거 달라고 함

 

 

 

진짜 베트남 분짜 존맛탱

갈비 맛이 최고다

 

 

국수는 토마토가 있어서 약간 똠양꿍 같은 느낌

베트남 식당은 항상 야채를 많이 줘서 너무 좋다

영어 안통하니까 참고하시길

 

 

요기도 별점 4.2 되는 곳인데

다낭 힐튼 호텔 근처

약간 새콤한 어묵국수 이땐 배가 별로 안고파서

한그릇으로 나눠먹었다

색다른 국수를 먹고 싶다면

 

https://goo.gl/maps/yL3SubvWZ9dKkkZ66

Hờn Fishcake Noodle Soup · 113/3 Nguyễn Chí Thanh,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다낭은 롯데마트에서 쇼핑해줘야 제맛 아닙니까

두번째 방문때는 가족들이랑 같이 왔는데

빈컴플라자에서 캐리어 두개 사고 거기에 장본거 가득 넣고

수화물 추가하니까 몇십만원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

그때 영수증 길이 어마어마 했는데ㅋㅋㅋ

영수증 길이가 길어도 한화로 계산된거 보니 13만원 정도

 

 

 

 

 

두 봉지 가득사서

호텔로가서 헬리녹스 더플백에 가득 담았다

구매 목록은 차 종류, 아치 코코넛커피 4개, 아이스티 종류 이렇게

과자나 망고 이런건 사가도 잘 안먹게 되드라고

코코넛 오일도 잘 안쓰고 그래서 잘 마시는 차종류 다양하게 샀다

그리고 더 살걸 했던건 코코넛과자ㅋㅋㅋ 그건 진짜 존맛

 

 

 

가장 인상 깊었던 헬리오 야시장

근데 비가오거나 그러면 안연다드라

이날 금요일밤이었는데

문을 안열어서 당황....

다른 한국분들도 걸어서 롯데마트로 가시더라고ㅋㅋㅋ

한국인 코스 헬리오 야시장 가서 먹고

롯데마트가서 쇼핑하고 다들 이러는듯

 

 

 

 

롯데마트 가는길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아서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길래

한번 먹거보자해서 간 곳

위치는 헬리오 야시장과 아시아파크 롯데마트 사이

포장마차 같은 곳

 

다낭여행 다니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달팽이 인지 고동인지 소라인지 우렁이인지 정체모를 것

크기도 다양하고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

그 옆에 사테같은 꼬치도 함께 주문했는데

이건 거의 다남겼다ㅋㅋㅋㅋ

약간 누린맛도 나고 양념이 쎄지만

안에 무슨 알같은게 알알이 느껴져서

온몸에 소름이 돋아 바로 뱉고....

동남아 음식 잘먹는 내가 처음 실패한 요리

다른 분들은 다 잘 드시던데

 

 

 

위에 쏨땀같은 것도 올려주고

 

 

돼지고기 바베큐가 양념이 기가막히고

꼬치를 빼고 라이스페이퍼에 야채올리고 싸먹으면 맛있다

이것만 성공

 

이렇게 다낭 찐 맛집들 소개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