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방문인 다낭여행 찐맛집 미케비치 - 2편

 

2022.09.22~2022.09.28 다낭여행

거의 마지막 맛집 소개일듯

왜냐믄

왜냐믄

다낭에 직격타로 태풍이 왔기 때문에

마지막 이틀은 호텔에 거의 강금이 되었었다ㅠㅠ

 

한시장쪽 마지막 일정

마람단

https://goo.gl/maps/kNSU2UpieqNyqbM17

마담 란 · 04 Bạch Đằ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베트남 길거리 음식이 꺼려진다

마땅히 뭘 먹어야될지 모르겠따 하면

여기로 오시면 반은 성공할듯

오픈주방에 직원도 친절하고 깔끔하고

가격도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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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랑 반쎄오 스프링롤 튀김 이렇게 세개 주문

여기 쌀국수가 아주 최고!! 내가 원하는 국물과 면

음식도 빨리 나오고 사람들도 많고

다낭 찐맛집으로 한국인에게 워낙 유명한 곳이라

현지인들도 많이 오고

보장된 맛집 중 하나다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싸먹는 방법을 여기서 배워서

다낭 여행 내내 쌈은 이렇게 싸먹음ㅋㅋ

 

스프링롤 튀김 이었는데

정확히 어떤건지는 모르겠따^^ㅎㅎ 

안에 딜이 듬뿍 들어있어서

향신료 못드시는 분들은 피하시길

나는 대만족하며 먹음

 

 

 

먹고 한강을 주변으로 걸었따

 

 

 

 

다른날 일정이었을텐데

헬리오 야시장 갈까 말까 하다가

안열었을 수도 있어서 선짜 야시장을 갔다

여기는 바베큐, 크레이피쉬가 주로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해산물 바베큐를 드시려면 이곳으로

우리는 구경만 하고 다른 곳으로 텨텨

 

 

 

https://goo.gl/maps/8SjKENo7ZNdo6wbRA

Kem dừa Cô Ba · Ngã Tư Yên Bái, Hùng Vươ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다낭 여행 찐맛집 코코넛아이스크림

여기는 그랩으로 배달도 되는 곳이고

저녁에만 오픈한다

하나 먹고 또 먹을껄 했던 곳

진짜로 맛있는 코코넛아이스크림

 

 

 

 

그리고 유명한 4p 피자를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1시간...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많아서 

여긴 안될거 같다 싶었는데

역시나ㅋㅋㅋ

근데 콩카페 1호점을 지나서 

힐튼호텔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4p 피자가 또 있어서 거기로 갔는데

진짜 찐맛탱 피자집

 

 

 

 

야외 테이블도 있고, 1층은 라운지 바 느낌

높은 계단으로 2층을 올라가면

거기는 레스토랑 느낌

식사를 하실거면 2층으로

1층은 맥주 칵테일 그런거 드시면 좋을 듯

다낭에서 먹어본 피자 중 가장 맛있는 곳

 

https://goo.gl/maps/QtUJV95DG1nzFegb7

피자 4P's 🍕 다낭 인도차이나점 · 74 Bạch Đằng, Street,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피자 하나에 파스타 두개 시켰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흐름이 끊겨서...

결국 파스타를 남겼다는 슬플 이야기

바질 파스타 색다른 맛

맛은 좋았따

 

 

이제 미케비치로 숙소를 옮겨서

미케 비치쪽 맛집 추천을

해외여행 오면 한식을 거의 안먹는데

나의 동반자는 아예 못먹음ㅋㅋㅋ

해산물도 아예 못 먹음

오로지 나를 위한 식단

그래서 한식당에 갔다

이틀 연속 간 곳

 

https://g.page/GoldenMeatHouse?share

골든미트하우스 다낭점 on Google

 

진짜 너무 친절한 직원들

음식은 한국보다 맛있더라ㅋㅋㅋ

반찬이 떨어질라 하면 알아서 척척 갖다주시고

완전 친절

야채쌈 또 주시려고 해서 다 못 먹고 버릴까봐 괜찮다고 했따

넘넘 친절

음식도 완전 굿굿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ㅎㅎㅎ

근데 갈비탕은 갈빗대가 3개 있었나

고기도 완전 푸짐해서 왠만한 한국보다 나았다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기 다 구워주시고 짱짱

 

 

 

사진은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이라서 이런데

여기 커피 맛나고 가격도 좋고 시원하고 스타벅스 같은 느낌

 

 

 

그리고 옆에 판다 마사지 샵

여기 강추

다낭에서 1일 1 마사지를 다녔는데 갔던 곳 중 최고

가격 저렴 시설도 좋고 마사지 해주시는 분들도 좋았고

한국말 가능하고

여기 짱짱!!

 

 

 

태풍이 오기전

무서운 밤을 지샐 줄 몰랐지

잠깐 태풍 온거 맛보여 드리자면

 

 

이날 사람들이 나뭇가지를 치고

간판을 떼고

해변에서 모래를 퍼서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었다

큰게 오려나보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저녁부터 통제를 하고

우버도 안다니고

배달도 안되고

3시부터인가 몇시부터 식당들 다 문닫는다고 그래서

얼른 숙소로 와서 먹을게 없어서

그랩을 켜서 배달을 시켰다

 

 

 

유투브 승우아빠 채널에서 카레 만드는게 나와서

카레 시켰는데 나는 대만족ㅋㅋㅋ

실시간으로 가게들이 문닫아서 주문이 안되는 곳들이 많아서

부랴부랴 시켰다

 

 

 

 

 

무서운 태풍이 지나가고

식당들 문연곳도 별로 없어서

겨우 찾은 곳

여긴 첫번째 다낭여행으로 왔을떄 동생이랑 같이 먹었던 곳

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아닌지ㅎㅎㅎ

 

 

 

 

쌀국수랑 돼지고기 밥이랑 반쎄오 주문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곳

점심땐 테이블 가득 차던 곳

더 컵스커피 위 쪽으로 좀만 걸어오면

아 여기구나 싶은 곳 이다

참고로 태풍 다음날 호텔이나 큰 건물이 아닌 다른 곳들은

다 정전이라 선풍기도 없이 땀 뻘뻘 흘리면서 먹었따

다낭 찐맛집 미케비치쪽

슬슬 걸어다니면서 구글링해서 찾아다니는 재미로 다녔다